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토 카드 (문단 편집) === 거래 === 위에서 서술했듯이 아이돌계의 트레이딩 카드라고 할 수 있기에 당연히 포토카드 거래는 요즘에도 매우 활발하게 이어져오고 있다. 간절히 바라는 포토 카드라는 뜻의 갈망 포카, 즉 갖고 싶은 포카만 구하는 사람, 드볼을 위해 전 앨범 포카 혹은 전 멤버 포카를 구하는 사람으로 나뉜다. 거래는 보통 [[트위터]], [[포카마켓]], [[당근(플랫폼)|당근]], [[번개장터]] 등에서 이루어진다. 판매를 하려면 먼저 포토카드를 포장해야 한다. 우선 위에서 말한 슬리브라는 비닐에 포토카드를 넣는다.[* OPP 봉투를 사용하여 슬리브를 대신할 수 있다.] 그리고 여기서 2가지의 포장법으로 나뉘는데, 탑로더에 포토카드를 넣어 보호하는 방식[* 포토카드를 쉽게 뺄 수 있도록 슬리브에 인덱스를 붙여 주면 좋다.], 또는 박스를 포토카드 크기보다 크게 2개로 잘라서 1개의 박스에 마스킹 테이프로 포토카드를 고정시킨 다음, 또 다른 박스를 포갠 다음에 박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박스의 상하좌우를 마스킹 테이프로 고정시키는 방식이다. 여기에 뽁뽁이를 감아서 좀 더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다.[* [[탑로더]]가 아깝다 싶으면 박스를 포개는 방법을 사용해도 되며, 만약 박스가 없고 탑로더도 아깝다 싶으면 어쩔 수 없이 슬리브와 OPP 봉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. 또한, 이렇게 포장을 하게 된다면 하자가 날 확률이 더 커지고, 하자가 난 포토카드를 받은 구매자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. 박스나 탑로더가 없다면 슬리브에만 달랑 넣지 말고 뽁뽁이라도 여러 겹 감아서 보내주자.] 포토카드를 구매할 때는 하자 확인을 위해 빛비춤 영상 인증, 도용 방지를 위해 메모지 인증[* 메모지에 구매자가 요구한 문구를 써서 포토카드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인증법이다.]을 요구해야 한다. 절대 의심을 갖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, 판매자, 구매자 모두 확인해야 하는 필수 요구이기 때문에 굳이 불만을 가질 생각은 안해도 된다. 사기가 확인된다면 소액이라도 꼭 신고하자. 포토카드를 거래할 때 작은 사탕이나 간식을 동봉하여 성의를 표시하는 것도 있다. 이 덤이라는 문화는 [[다이어리 꾸미기]] 문화에서 이어져온 것으로, 다이어리 꾸미기를 할 때 남는 스티커와 포장지들을 우편을 보낼 때 사용한 것이 유래이다. 그러나 포토카드를 거래할 때는 [[도무송]], 비공굿(아이돌 메모지, 도무송, 프리쿠라, 비공식 포토카드 등) 포토카드 프레임, [[탑로더]], [[슬리브]], 증명사진 [[콜북|콜렉트북]] 정도를 주는 것이 덤이라고 할 것이다.[* 매우 낮은 확률로, 공식 포토카드를 줄 때도 있다! 심한 하자가 나 있어 시세보다 더 낮게 팔아야 해서 그냥 덤으로 챙겨 주는 경우이다.] 위에서 말한 것처럼 스티커, 포장지들을 줄 때도 있다. 요즘엔 덤을 받으려고 포토카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, 또한 덤을 안 넣어주면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덤이 말 없이 의무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 추세이다. 그러나 덤은 사실상 판매자의 선택이다. 굳이 덤을 안 넣어줘도 되고, 포토카드만 안전하게 포장해도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